“부모보다 지능 낮은 첫 세대”… Z세대에 무슨 일 있었나?
스마트폰과 함께 성장한 Z세대가 이전 세대보다 학업 성취도와 주요 인지 능력 전반에서 낮은 성과를 보였다는 주장이 나왔다. 교실과 일상 전반에 깊숙이 자리 잡은 스크린 중심 환경이 집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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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영상이고 쇼츠이다.
티비를 바보상자라고 하지만.
그 티비가 스마트폰으로 넘어왔다.
언제 어디서나 티비를 볼 수 있다.
방송국에 한정되어 있지 않고
각종 SNS가 모두 티비처럼 되었다.
광고가 광고인줄도 모르고 보고 있다.
접하는 정보가 많아졌으나
왜 지능이 낮아졌는가?
스스로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받아들이는 시간이 너무 긴 것이다.
공부는 잘하는데? 멍청해..
잘 받아들였지만,
그 외의 것을 모른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은 우리에게 강제주입하기 아주 좋은 디바이스이다.
잠 안자고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잠깐만 보다가 잘거야.. 라고 하는데
꿈 속에서도 영향을 주게 된다.
알고 있다는 것이 알고 있는 것인가?
알려준 것을 알고 있는 것인가?
나에게 알려준 것이 진실인가? 여기까지도 생각을 하지 않는다.
진실인지 파악하지 못한다.
그냥 그렇다니까 그런 줄 알고 있다.
그래서 가짜뉴스가 돌아도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알 수 없다.
누군가 나와서 그게 그랬어요! 라고 하면 그런 줄 안다.
아닌데도 유명한 사람이 나와서 그랬다, 고 하면
그것이 근거가 된다.
그리고 사실로 생각하고
생각은 하지 않는다.
티비에 의사가 나와서
이것을 먹으면 건강해집니다! 라고 하면
그것이 바로 광고이다.
그렇다더라~~ 카더라... 가 10년 전만해도
골치아픈 일이었는데
이제는 카더라, 고도 하지 않는다.
인간은 아주 다루기 쉬워졌다.
글을 읽지 않고
생각하지 않는다.
대신 글을 전달해주면
그것이 사실인 줄 안다.
어느 중국어 문장이 있다.
그것을 내 맘대로 번역해서 알려주면
아 그런 뜻이구나.. 라고 하겠는가?
욕을 하든 뭐라하든...
너 이쁘데~ 라고 하면
믿게 되는 것이다.
이 중간자 역할을 하는 것이
SNS 이다.
신문 역시 그렇다.
사실을 전달하는데,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지 않겠는가? 라고 하면서
듣거나 보는 사람이 판단한다라고 하지만,
아니다.
말로 의도를 바꿔버릴 수 있다.
그 사람 나쁘지 않냐? (나쁜 것을 생각해봐~~)
그 사람 좋은 사람인가? (좋은 것을 생각해봐~~)
그 사람 멍청하지 않냐??
이런 질문에, 그 사람은 똑똑하다.. 라는 대답을 하긴 어렵다.
그 사람 멍청하지 않다고 생각할 뿐이다.
생각할 수 있다면
그 질문 자체에 의문을 가지고
그 사람은 똑똑한데 왜 저런 질문을 하는 것이지, 라고
질문하는 사람의 의도를 물어뜯어야 한다.
강아지에게 돌을 던지면 강아지는 돌만 바라보고
사자에게 돌을 던지면 사자는 돌 던진 사람을 문다.. 는 말처럼.
생각이 점점 없어지니
지능이 낮아지는 수 밖에.
지능은 머리를 많이 써야 좋아진다.
머리를 쓰는 것은 머리 안에서 쓰는 것이 아니라
머리 쓰는 것이 밖으로 표출되어야 한다.
글을 쓰든, 그림을 그리든, 운동을 하든, 연구를 하든..
머리 속에만 있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머리를 쓰는 것도 아니고 생각만 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표출하여 피드백을 받고 다시 생각하고 고쳐야만 발전된다.
부끄러움에 아무것도 표출하지 못하면
그냥 자기 생각에 갇혀있는 것밖에 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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