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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거 잘해
그 사람 그거 잘해.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을 믿을 수 있는가?
다른 사람과 비교해봤는가?
자신이 잘하는 것.
그냥 혼자 하는 이야기일 뿐이다.
내가 아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야.
내가 그 사람하고 아주 친해.
그 사람이 나에게 이런거 하라고 했어.
정말 그 사람이 친하고
관계가 그런 관계일까?
그 사람이 나에게 그 사업을 하려면
그런 것을 할 수 있다고 했어.
같이 할까?
같이 사업하려는 사람에게
그걸 할 수 있다고 말했을까?
그 정도는 너에게 해줄 수 있지만
혹시라도 할 뭐는 있나?
라고 들린다.
인정은 타인으로 부터 받는 것이다.
스스로 인정하는 사람의 말을 담아둘 필요는 없다.
이것봐 나 이렇게 잘했지.
이렇게 해서 이렇게 되었다. 정도라면
잘했구나.. 라고 할텐데.
나 잘했지? 라고 한다면
인정받고 싶은 것이긴 한데
잘했네~ 정도 말해줄 것이다.
당연히 해야하는 것을
잘했다고 말하는 것이 이상하다.
의사면 치료 잘해야 하는 것이고
진료 잘해야 하는 것이다.
나 잘해...
엉 그냥 잘해라.
말로 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묻는다.
그거 치료할 수 있어?
엉. 할 수 있어.
그거는 치료할 수 있어?
엉, 할 수 있어.
그거는...
할 수 있어.
왜 다 할 수 있어?
할 수 있으니까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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