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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노자의 사생활/사진 이야기

맥북에어 2012에서 2022로 갈아타기

by 외노자 ParkSam 2024.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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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맥북에어 2012 mid 를 쓰고 있었다.
12년째...
고장도 안나고, 하드디스크도 500기가로 바꾸었다.
배터리도 교체했고.

좀 버벅거리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많이 썼다.

내가 동생님에게 재작년에 맥북에어를 사줬다.
사줬지만 쓸 일이 없단다.
한달에 한두번 켠단다. ㅡ.ㅡ;

동생님이 자기가 바꿔주겠단다.
크허허~

바꿨다.
한국 집에 오자마자
노트북 부터 서로 세팅을 다시 하려는데
에잇.
그냥 둘다 공장초기화를 했다.

 

나는 노트북에 있던 자료들을 모두 외장하드로 옮겼놨다.

동생도 맥북에 자료가 하나도 없단다.

동생은 유료 아이클라우드 사용자였다. ㅋㅋㅋ

 

인터넷이 빠른 한국에선 좋겟지만

나는 중국에서 불안정한 인터넷에 아이클라우드 쓰기가 좀 그렇다.

못 믿겠다.

 

이것저것 공장초기화 하고

서로 맥북을 바꾸었다.

 

 

아따 신세계구만~

버벅거림 없이 다 잘된다.

ㅋㅋㅋㅋ

 

동생이 내 맥북을 조금 쓰더니

버벅거린다고 뭐라고 한다.

어짜피 잘 안쓰니까 상관없다지만. ㅋ

 

나는 신세계를 보고 있다.

아 빠르다~

좋구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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