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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노자의 사생활/외식

베이징 왕징 한식 맛집, 양지말

by 외노자 ParkSam 2023.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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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에 한번 정도 술을 마신다.
친한 한의원/중의원 원장님과.

오늘은 어디 갈까 어디갈까?
맨날 물어본다.

난 별로 가고 싶은데가 없다.
양지말 가죠.

꼬기

장어를 먹자고 한다.
1인당 한마리.
꽤 괜찮은디?

여기 오면 저 냄비에 든
생선 조림을 먹으러 오는 것이다.
묵은지와 생선을 졸인 것인데
원장님이 좋아한다.

얼갈이 물김치도 맛있다.

오랜만에 먹으니 김치도 많이 먹었다.
요즘 배추김치를 거의 못먹어서 냠냠 했다.

집에는 버스 끊겨서 택시타고 감.
간혹 가다가 버스가 먼저 끊기는 경우가 있다.
10시 반에 막차인데
10시에 이미 차가 없었다.
ㅡ.ㅡ; 누구 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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