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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스윽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하여
묘기 (描记) 라고 한다.
이것은 피부 체질 테스트의 한 방법인데
어느 순간부터 이게 병명이 되었다.
캘로이드 (반흔瘢痕)체질 테스트 방법이다.
근데 이게 병이 되었다.
이게 맞나?
여전히 의문이긴 하다만...
캘로이드는 상처가 나면 그 부위가 부풀어오르고 흉터가 남는다.
이것을 체크하는 방법이 묘기
팔에 슥 그어보는 것이다.
그러면 부풀어 오른다. 가렵다, 하면 캘로이드인 것이다.
이것을 낫게 할 수 있을까?
긁적긁적... 좀 호전될 수는 있다.
여, 20대 중반.
묘기증이란다.
비염도 있고.. 허리도 아프고.
모두 치료를 시행했다.
3번 치료.
나중에 가족에게 들었다.
묘기증이 약해졌다고 한다.
원인은 안다.
치료로 좀 나아질 수는 있게 되겠지만
이것은 체질이다.
캘로이드 체질을 보는 것이다.
없앨 수 있다고 장담은 못하겠다.
나아질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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