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외노자의 사생활/중국생활

중국인과 한국 의료파업에 대해 이야기할 수가 없다

by 외노자 ParkSam 2024. 3. 22.
반응형

 

환자가 이야기하다가

한국 의료파업 이야기가 나왔다.

 

내가 조금 이야기했다.

의료비가 올라가려고 한다.

보험 문제다.

내가 의사지만 

내 가족도 병원에 가야한다.

대통령이... 

...

 

아, 

 

더 이상 이야기를 못한다.

 

이곳에서는 정치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이 없다. 

의료파업 이야기만 하려고 했는데

정치로 이야기가 넘어가니 

그들은 할 수 있는 말이 없다. 

 

중국에 있으나 중국 사람의 의견을 들을 수는 없다. 

파업이 말이 안되는 곳이니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