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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은 귀 안에 있는 균형감각기관인 세반고리관의 전정기관에서
이석이 탈출하여 세개의 반고리관(전반, 후반, 수평고리관) 중 어딘가를 떠다니고 있게 된다.
특정 자세에서 어지러움이 생긴다.
어지러움은 심한 경우
사람이 제대로 서있지 못하기도 하고
약 30초에서 1분정도 가만히 있으면 안정된다.
- 전반고리관
- 전후 감각, (앞으로 가다가 멈추는 경우)
- 안구 떨림이 상하로 움직인다
- Yacovino 법
- 후반고리관
- 상하 감각 (앉거나 일어서는 경우)
- 안구떨림이 대각선으로 움직인다
- 이플리/에플리 법
- 수평고리관
- 좌우회전감각 (고개를 좌우로 회전하는 경우)
- 안구떨림이 수평으로 움직인다
- 바베큐롤
- 중의학/한의학 치료법
- 침구
- 听会、听宫穴,翳风穴,中渚穴,三阴交,太溪穴,支沟穴等。
- 탕약
- 몸 상태와 체질에 따라 처방.
- 침구
Yacovino
Yacovino
Yacovino
가장 중요한 것은
침구 치료 + 복위법/정복술이 가장 효과적이다.
내 경험상 2~3회 치료에서 90%의 환자가 완치된다.
10%의 경우는
정복술/복위법을 사용한 후
이석이 전정기관으로 복귀하였지만
때때로 약한 어지러움이 남기도 한다.
안구떨림/진전은 사라졌기에 진단하긴 어렵다.
다시 어지러운 이유는 확실하지 않으나
아주 작은 이석이 남은 경우도 있다고 하고
환자가 다시 재발할까봐 걱정하여 민감해진 경우도 있다.
실제로 어지럽지 않은데 어지럽다고 느끼는 긴장감.
또는 이석이 전정기관으로 복귀했지만
아직 완전히 자리 잡지 못한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다른 검사방법이 따로 존재하지 않기 떄문에
이유를 알기 어렵다.
계속되면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내가 펜으로 들고 안구를 확인하는 것보다 정확하다.
비디오 판독을 한다.
그래도 몇 번 더 치료하면 더 나아진다.
길게 잡아야 5~6회 정도.
침으로 치료하고
정복술을 상황에 따라 다시 시행한다.
혈행 개선에 도움이 되는 은행잎 추출물을 복용하고 있지만
크게 효과를 봤다는 내 환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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