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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경제 상황이 안좋다.
헝다 부도.
비구위안/벽계원 부도.
완다 부도.
예전에 이런 농담도 있었다.
이 세상의 돈은 누구 것이냐?
완다 것이다.
그럴 만큼 완다는 큰 기업이었으나
완다가 부도 났다.
부동산 기업이 모두 부도.
근데
소호차이나 기사가 떴다.
이것은 좀 다른 의미로 보인다.
소호 차이나.
SOHO가 세금을 못내서 부도?
왕징에 있는 소호 건물이 비는 것이 보인다.
소호는 오피스 빌딩이다.
대부분 벤쳐회사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소호가 생기고
왕징은 집값이 치솟아 올랐는데
비싼데도 집을 구할 수 없을 지경이었다.
하루에 유입되는 인구수가 5000명 정도.
그만큼 회사가 많아지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점점 벤쳐 회사는
투자금을 받아서
실적은 내지 못하고
망하곤 했다.
결국
회사가
들어오지 못한다는 것은
일자리가 생기지 않는 것이고
결국 일반 인민에게 일자리가 없다는 것이고
경력이 없는 대학졸업자들은
어디로 갈 수 있을까.
완다 헝다 비구이위안 유엔양
은 달러채권이 문제이지만
소호 차이나는 토지세을 못낸다?
이건 다른 문제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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