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30대 중반. 성생활을 하며발기가 잘 되지 않고 사정하는 감각은 있으나 정액이 나오지 않았다. 몸에 좋다는 것을 찾아먹고 있다. 해삼, 무슨 고기.. 탕약을 처방해주었고 발기가 좋아졌으며정액이 나오기 시작했다. 1년이 지났다. 다시 연락이 온다. 그때 그 처방 달란다. 엉?그걸 먹어야 겠단다. 내가 준 처방은 사라지고 보관을 안했다느니내 처방 다시 해줄까 했더니아니 그거 말고 내 선생님 처방을 달라느니내 선생님 처방이 왜 나에게 있냐.. 이상한 암튼 그러다가예전 약국에서 줬던 처방을 찾았단다. 내가 쓴 처방이다. 먹어도 되냐고 한다. 증상이 같으면 먹어도 된다. 만약 문제 생기면 다시 연락하고 처방을 조절하라고 했다. 쉽게 묻는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문자. 의사에게 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