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7 알아두면 좋을 정상적인 생리/월경 월경은 여성의 몸 상태를 반영한다. 월경 주기는 규칙적이고 생리혈이 너무 많지도 너무 적지도 않으며 생리혈에 덩어리가 없고 색은 선홍색이며 생리통이 없는 것이다. 생리혈이 선홍색? 맑은 피 색이다. 그럴리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월경을 치료받은 환자는 선홍색이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된다. 덩어리가 조금씩은 있는거 아니야? 덩어리 없이 피만 나오는 것이 정상이다. 생리통이 없어? 누구나 조금 아프고 불편한거 아니야?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프거나 밑이 빠지는 듯이 아프거나 배가 쥐어짜듯이 아프거나 또는 생리 기간에 따라 여러 증상이 있다. 두통이나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부종이 생기거나 코피가 나거나 또는 성격이 조급해지거나 생리 기간과 관련하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생리기간은 보통 .. 2024. 4. 4. 발기가 안되고 정액이 나오지 않아 남, 30대 중반. 당뇨병이 있다. 눈의 안저출혈/망막출혈이 있었다. 이건 팽건중 선생님에게 치료 받았다. 당뇨병은 계속 관리해야 하는데 현재는 인슐린으로 치료하고 있다고 한다. 나를 찾아 치료를 원하는 것은 요즘 발기 강직도가 떨어지고 사정을 해도 정액이 나오지 않는다. 사정을 하는 감각은 있으나 정액이 나오지 않는 것은 이미 정액이 고갈 또는 생성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거나 또는 정액이 나오는 길에 막혔을 가능성이 있다. 두 가지를 모두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또 고려해야 하는 것은 기존에 가지고 있는 질병, 당뇨병과 안저출혈이다. 출혈이 있었다는 것은 어혈이 있었기에 또는 안압이 높거나 혈압이 높을 수도 있다. 단순히 정력이 좋아지게 정력에 좋은 약을 쓸 수는 없다. 그래서 먼저 팽건중 선생님이 했던.. 2024. 4. 4. 의료수가란 무엇인가 의료수가란 무엇인가. 의료보험 수가. 의료비가 항목별로 정해져있다. 왜 정해져 있는가? 의료보험 때문이다. 의료보험제도로 인해 의료항목별로 비용이 정해져 있다. 이것이 의료수가 있다. CT가 처음 한국에 들어왔을 때는 의료보험이 되지 않았다. 그 당시 CT가 좋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처음 한국에 도입되었을 때 내 기억으로는 80만원 정도 한다고 기억한다.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개인이 80만원을 모두 지불해야 한다. 약 30년 전이다. 1990년대의 80만원. 96학번 대학 학비가 200만원이 조금 넘을 때였다. 지금은 의료보험이 적용되어 부위마다 다르지만 개인은 약 15만원 정도 내는 것이다. 나머지는 의료보험에서 나간다. 만약 어떤 의료비가 10만원이라고 할 때 개인이.. 2024. 4. 3. 통곡의 뱀부테라피 뱀부테라피 50분 중 1분만 아픔. 아픈(?) 곳만 편집. ㅋㅋ 2024. 4. 3. 통독맥환, 수험생 체력은 떨어진다. 떨어지는 체력을 채워주어야 한다. 체력을 올려주는 것은 운동으로 하는 것이고 부족한 것은 채워주어야 한다. 일하고 공부하면 힘이 떨어진다. 그것을 채워주는 것이다. 충전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을 제대로 충전되게 해주는 것. 기계인 배터리는 어렵지만 생명체는 어느 정도 가능한 일이다. 2024. 3. 22. 당뇨병에 대하여 당뇨병으로 죽는 사람이 있을까? 저혈당 쇼크가 오는 경우는 있으나, 이것은 선천적인 1형 당뇨병인 경우이다. 2형 후천적 당뇨병은 대부분 다른 합병증을 동반한다. 당뇨병은 인슐린이 어쩌구.. 됐고. 당뇨병이란 것은 우리 몸의 환경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몸의 환경의 문제이다. 혈당이 높다. 많아서 저장을 못하고 소변으로 혈당이 새기도 하고 점점 몸의 음액阴液/수분이 말라간다. 비유를 들자면 배추나 무를 소금이나 설탕에 절이면 그 안에서 수분이 빠져나간다. 설탕으로도 아주 잘 절여진다. 삼투압이란 그렇다. 몸에 당분, 포도당이 높다. 이로 인해서 각 장기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세균이 잘 번식하는 환경도 만들어진다. 단순히 당뇨만 있는 환자는 보기 쉽다. 간혹 당뇨병으로 인해 상처가 아물지 않거나 발이 썩어.. 2024. 3. 22.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3 다음